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타샤, 피에르와 1812년의 대혜성 (문단 편집) == 등장인물 == 프롤로그에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 등장인물들을 소개한다. * 안드레이 볼콘스키: '''안드레이는 여기 없다네''' 나타샤의 약혼자이자 피에르의 절친. [[러시아 원정|전쟁]]에 참여 중이기 때문에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. 볼콘스키 공작 역을 맡은 배우가 연기한다. * 나타샤 로스토바: '''나타샤는 어리다네''' 19살의 어린 소녀. 순수하고, 세상 물정 모르고, 사랑에 집착하는 전형적인 공주님이다. 안드레이의 약혼녀로서 그를 진심으로 사랑한다. 모스크바에 사는 마리아를 소니아와 함께 방문하던 중, 아나톨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. * 소니아 로스토바: '''소니아는 착하다네''' 나타샤의 친척이자 절친. 나타샤에게 마음을 다해 헌신하고, 그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. 나타샤와 함께 모스크바를 방문하며, 나타샤와 아나톨의 관계를 가장 먼저 눈치챈다. * 마리아 드미트리예브나: '''마리아는 고루하다네''' 나타샤의 대모이자 피에르의 오랜 친구. 엄하지만 친절하다. 나타샤와 소니아가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, 마리아의 집에서 지낸다. 나타샤를 아주 사랑하며, 그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. * 아나톨 쿠라긴: '''아나톨은 멋지다네''' 귀족적이고 유혹적인 [[쾌락주의|쾌락주의자]]. 헬렌의 오빠이자, [[폴란드 분할 #s-4|폴란드]]에서 강제로 결혼한 유부남이다. 모든 돈을 여자와 술에 낭비하며, 자신의 입장과 욕구 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[[나르시시스트]]다. 오페라 공연에서 나타샤를 만나 그를 유혹한다. * 헬렌 베주호바: '''헬렌은 창녀라네''' 아나톨의 여동생이자 피에르의 아내. [[트로피 와이프|돈을 보고 결혼하였기에]] 남편과의 관계가 나쁘며, 돌로호프 등과 [[불륜|외도]]를 즐긴다. 아나톨과 같이 성적 매력이 강하며, 오빠의 각종 요구들을 들어주기 위해 노력한다. * 페디야 돌로호프: '''돌로호프는 사납다네''' 아나톨의 절친이자 헬렌의 내연남. 러시아에서 손꼽히는 사격 실력자다. [[캅카스]]에서의 무용담 덕분에 모스크바에서 [[인싸|가장 주목받는 인물]]이 되었다. * 볼콘스키 공작: '''볼콘스키 공작은 미쳤다네''' 안드레이와 메리의 아버지. 나이가 들어 거동이 불편하고 건망증이 심하며, [[꼰대|마음씨가 고약하다]]. 안드레이 역을 맡은 배우가 연기한다. * 메리 볼콘스카야: '''메리는 평범하다네''' 안드레이의 여동생이자 볼콘스키 공작의 딸. 친구 없이 아버지를 보살피며 집에서만 지낸다. 아버지의 [[가정폭력|폭언과 폭행]]에 시달리지만, 그래도 늙은 아버지를 불쌍히 여긴다. * 발라가: '''발라가는 그저 재밌다네''' 유명한 삼두마차 운전사. 아나톨과 친구들에게서는 운행비를 일절 받지 않을 만큼 친하며, 그들과 함께한 무용담이 많다. * 피에르 베주호프: '''순진하고 어색한 우리 피에르! 돈은 많지만 결혼은 불행한 피에르!''' 힘있는 러시아 귀족 집의 사생아. 돈은 많지만 상류 사회와 [[아싸|어울리지 못한다]]. 항상 어색하고 우울한 상태이며, [[잉여인간|나태한 삶을 살아가는]]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. 헬렌의 남편이지만, 아내의 노골적인 [[불륜]]행각을 애써 외면한다. 안드레이의 절친으로, 전쟁에 나가있는 그를 대신해 나타샤를 주시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